'사기 혐의 피소' 박효신 반박→ A씨 측 "증거자료, 추가 피해건 有"
2019. 06.28(금) 15:50
박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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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가수 박효신이 4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당한 가운데 고소 사실을 반박한 박효신과 A씨 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28일 박효신을 고소한 A씨 측은 한 매체에 "박효신 혐의에 대해 사실 관계를 입증할 증거가 있다. 알려지지 않은 다른 피해사실도 있다"고 밝혔다. 이는 박효신의 피소 사실이 알려지자 박효신의 소속사가 "박효신은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 없다"고 밝힌 입장에 관련한 재반박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박효신이 금전적 이익을 얻고도 전속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A씨와 박효신의 입장이 전면적으로 부딪히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역시 "법적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치열한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박효신이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던 A씨로부터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사기혐의로 피소당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소장에 따르면 박효신은 지난 2014년 A씨와 전속계약을 구두로 약속하고 대가로 2년간 고급 승용차, 시계, 현금 등을 통해 금전적 이익 4억원을 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효신이 약속한 전속계약을 이행하지 않아 고소에 이르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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