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는 사랑을 싣고' 윤유선X삼남매, 뭉클·애틋한 인연 [종합] |
| 2019. 06.21(금)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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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는 사랑을 싣고 |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배우 윤유선이 각별한 인연을 맺었던 삼남매를 찾았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유선이 출연해 2000년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인연을 맺은 소년소녀 가장 삼남매인 김진수,김진우, 김보라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유선은 과거 애틋한 마음으로 7년 간 추억을 나눴었던 삼남매를 찾았다.'사랑의 리퀘스트'에서 만난 이들은 윤유선에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그리움으로 다가왔다고. 윤유선은 "7년 간 인연을 나눴는데 연락이 끊기게 됐다. 내가 아이를 낳고 길러보니 삼남매를 향한 마음이 커졌던 것 같다"고 삼남매를 찾게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삼남매와 나눴던 추억이 있는 장소를 찾기도 했다. 이들과 함께 왔던 놀이동산을 찾아 추억을 풀어놨다. 윤유선은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와 하는 것을 많이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MC 김용만은 "윤유선이 심리적으로 삼남매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였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진안에서 살았던 삼남매가 윤유선이 있던 서울로 올때마다 들렀던 버스터미널에도 방문했다. 이곳에서 윤유선은 그리워하던 삼남매의 첫째 김진수씨를 만났다. 김진수씨는 윤유선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포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유선은 "하나도 안 변했다. 너무 반갑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에 김용만과 윤정수 역시 눈물을 훔쳤다. 김진수는 "너무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나머지 동생들의 소식을 전하자 윤유선은 "너무 반갑고 (나와줘서) 고맙다"고 연이어 말했다. 삼남매 역시 윤유선과의 만남을 바래왔다고 밝혔다. 김진수씨는 "윤유선이 TV에 나올때마다 만나고 싶다고 동생들과 이야기 했다"며 "(윤유선이 찾는다는 소식에) 너무 감사했고 동생들이 꼭 한번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애틋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진수씨는 "밥을 꼭 사드리고 싶었다. 그간 너무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다음에 동생들과 다같이 먹자"고 말했다. 윤유선은 김진수씨를 데리고 집에 데려와 따뜻한 밥한끼를 대접했다. 식사를 준비하는 윤유선을 돕는 김진수씨의 모습에 MC들은 "너무 착한 것 같다"고 입을 모았고 윤유선은 "원래부터 착했다"고 자랑했다. 특히 김진수씨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어릴 때 받은 것이 많아서 그렇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윤유선의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7세 때 아역배우로 데뷔해 성인이 되기 전까지 매니저, 코디 역할을 자처했던 어머니의 극진한 보호 아래 배우생활을 했던 윤유선은 늦둥이 막내딸로 태어나 그 누구보다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평생 '어머니의 보살핌'을 당연시하며 살아왔던 윤유선은 어른의 손길이 느껴지지 않는 곳에서 살고 있던 삼남매를 만나며 애틋한 마음이 커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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