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윤유선 "삼남매 찾기 위해 용기냈다"
2019. 06.21(금) 20:29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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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배우 윤유선이 각별한 인연을 맺었던 삼남매를 찾는 소감을 밝혔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유선이 출연해 2000년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인연을 맺은 소년소녀 가장 삼남매인 김진수,김진우, 김보라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유선은 당시 7년간 인연을 맺었던 삼남매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윤유선은 부모님 없이 어린 삼남매가 사는 모습에 이들에게 정신적으로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연락이 끊기자 윤유선은 이들을 찾고 싶은 마음이 점점 더 커졌다고 말했다. 윤유선은 "남편이 '왜 방송으로 찾으려고 하느냐'고 물었는데 나도 이 부분이 걱정됐다. 그러나 연락을 할 방법이 없어서 꼭 찾고 싶어서 용기를 냈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유선은 첫째 김진수씨와 만나 오랜 그리움을 풀었다. 윤유선이 "너네가 불편할 수도 있는데 얼굴을 보여줘서 고맙다"고 말하자 김진수씨는 "누나 입장에서는 도와주고 말수도 있는데 계속 도와줬기 때문에 만나러 감사인사를 하러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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