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래원·진선규·원진아, '롱 리브 더 킹' 비화 공개 '기대 UP' [종합]
2019. 06.18(화) 15:08
컬투쇼 - 롱 리브 더 킹 배우 김래원 진선규 원진아 출연
컬투쇼 - 롱 리브 더 킹 배우 김래원 진선규 원진아 출연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컬투쇼' 김래원 진선규 원진아가 '롱 리브 더 킹' 비화를 공개하며 영화 개봉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롱 리브 더 킹 : 목포 영웅'(감독 강윤성·제작 영화사필름몬스터, 이하 '롱 리브 더 킹')의 배우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코미디언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먼저 원진아는 '롱 리브 더 킹'에 대해 "장세출(김래원)이라는 인물이 몸담고 있던 조직에서 벗어나서 정의롭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이야기"라며 "유쾌 상쾌하면서 통쾌하고 신이 나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진선규는 "나는 '롱 리브 더 킹'에서 악당을 맡았다"며 "그래도 인간적인 모습이 존재하는 악당이다. '범죄도시'에서 내가 맡았던 위성락 캐릭터와는 다르게 잔인하지는 않다"고 차이점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선규는 "나와 진아 씨, 래원 씨는 영화를 재밌게 봤다"고 덧붙였다.

김래원은 "극 중에서 거칠게 살아가던 장세출은 강소현(원진아)을 만난 후 점차 달라지는 모습을 보인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래원은 '롱 리브 더 킹'만의 강점을 이야기하며 "영화 속에 강유성 감독님만의 코미디가 있다. 굉장히 진지한 코미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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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은 이어 "영화 시작부터 원진아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있다. 목이 돌아가서 다음 날까지 아팠다"라고 폭소케 했다. 원진아는 "처음에 김래원 씨가 내 손을 보며 '손이 작아서 잘 못 때릴 것 같다. 괜찮다'라고 하더니 맞은 후에 '아프긴 아프다'고 말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밖에 앞서 김래원은 영화 '해바라기'에서 "꼭 그렇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라는 명대사를 남긴 바 있다. 김래원은 "이번 '롱 리브 더 킹'에서는 그 이상의 명대사가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영화 개봉을 기대케 했다.

이에 원진아 또한 "'롱 리브 더 킹'을 (시사회에서) 본 사람들이 '연애를 하고 싶다'는 말을 하더라. 여성 관객분들이 보시면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롱 리브 더 킹'은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19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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