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원희 입맞춤→임수정 분노, 리모콘 쟁탈전 유발자들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
| 2019. 06.10(월)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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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 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6월 3일~6월 9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 KBS2 '퍼퓸' 신성록, 고원희 기습 키스에 "강간범이다"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퍼퓸'(극본 최현옥·연출 강병택) 3회에서는 민예린(고원희)이 서이도(신성록)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민예린과 서이도는 장을 보기 위해 마트로 이동했다. 민예린은 그 곳에서 우연히 남편 김태준(조한철)과 내연녀 송민희(연민지)가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민예린은 김태준과 송민희의 다정한 모습을 지켜봤다. 그는 송민희가 김태준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을 멍하니 쳐다보다 김태준에게 들킬 뻔 했다. 이에 민예린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자 서이도의 마스크를 벗긴 뒤 그에게 입을 맞췄다. 경악하던 서이도는 "강간범이다"라고 소리쳤고, 민예린은 도망을 쳐 폭소케 했다. ◆ MBC '검법남녀 시즌2' 정재영, 정유미-오만석 반대편 진술 "역시 빡범"
3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극본 민지은·연출 노도철, 이하 '검법남녀2')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사건을 맡은 은솔(정유미), 도지한(오만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솔은 사내 성희롱으로 상사와 갈등을 빚던 계약직 여직원이 술집 화장실에서 칼에 일곱 차례 찔려 자상을 입고 뇌사 상태에 빠진 사건을 맡았다. 사건 당시 상사와 여직원 두 사람만 화장실에 있었고, 밀실에 CCTV도 없어 상사가 살인미수 용의자가 됐다. 법정에서 상사는 "여직원이 스스로 자해를 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검사를 그만 둔 강현(박은석)은 사건의 변호사를 맡아 은솔과 법정에서 대립했다. 강현은 백범(정재영)을 참고인으로 지목했고, 백범은 자상을 분석한 결과 자해의 소지도 있다고 밝혀 논란을 자아냈다. 백범은 은솔의 추궁에 "법의학에 100%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동부지검 식구들은 백범을 두고 "어우, 역시 저 빡범"이라며 분개했다. ◆ SBS '절대그이' 여진구, 방민아에 고백 "사랑받고 싶습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극본 양혁문·연출 정정화) 15, 16회에서 제로나인(여진구)이 엄다다(방민아)를 위해 꽃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머리에 제로나인은 엄다다에게 만수국아재비 꽃을 선물하며 "꽃말은 당신에게 사랑받고 싶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간접적으로 엄다다에게 다시 고백을 한 것. 이 말을 들은 엄다다는 "또 그 소리냐. 왜 어제부터 그 소리에 집착하냐"며 "내가 이렇게 하라고 비상금을 줬냐"고 화를 냈다. 그러자 제로나인은 당황한 표정으로 "나는 여자 친구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다"고 미안해했다. 이에 엄다다는 "이런 이벤트는 기념일에나 하는 것"이라며 "아침부터 이게 무슨 일이냐. 다 치워놔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 tvN '검블유' 전혜진, 대통령 대선 앞두고 실검조작..임수정 분노
5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연출 정지현·극본 권도은, 이하 '검블유')에서는 송가경(전혜진)의 검색어 조작이 대통령 대선에 영향을 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배타미(임수정)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관리하던 중 수상한 낌새를 느꼈다. 실시간 검색어가 조작된 것. 대통령 후보 토론 이후 상위 검색어에 위치해 있던 서명호 후보의 불륜 이야기가 갑자기 사라지자 배타미는 급히 회사를 찾았다. 유니콘 검색어 관리팀은 계속된 전화 요구로 북새통을 이뤘고 화가 난 배타미는 송가경의 사무실을 찾았다. 배타미는 송가경에게 "왜 갑자기 검색어가 삭제됐냐"고 추궁했다. 이에 송가경은 "명예 훼손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지만 배타미는 "대통령 대선후보가 일반인이냐. 개인적인 사유로 검색어를 조작하는 게 말이 되냐"고 분노했다. ◆ JTBC '바람이분다' 김하늘 코 특수 분장, 감우성 눈치 챘나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연출 정정화) 4회에서는 권도훈(감우성)과 이수진(김하늘)이 낚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수 분장을 거쳐 차유정으로 변신한 이수진은 권도훈에게 낚시를 가르쳐 달라고 연락했다. 이수진과 이야기를 나누던 권도훈은 그에게 첫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에 이수진은 "그 첫사랑이 아내냐. 아내를 아직 사랑하냐"며 권도훈의 속내를 떠봤다. 권도훈은 "많이 사랑해서 문제"라며 이수진의 마음을 흔들었다. 다음 날 권도훈은 이수진이 자신의 차 안전벨트를 자연스럽게 푸는 것을 보고, 그가 차유정이 아닌 이수진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하지만 권도훈은 아내 이수진의 미래를 위해 "차유정 씨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라며 차유정을 좋아하는 척 연기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사진=각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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