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존기' 이재윤 "악역이라고 해서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 안 해"
2019. 06.04(화) 15:02
조선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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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조선생존기' 이재윤이 악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극본 박민우·연출 장용우)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용우 감독, 배우 강지환, 경수진, 송원석, 박세완, 이재윤, 한재석, 윤지민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선생존기'는 운명의 장난으로 트럭째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와 얼굴 천재 날라리 임꺽정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활극이다. 이를 통해 2019년을 힘겹게 살아가는 청춘과 신분제에 능력이 묶인 조선시대 청춘이 세상을 시원하게 뒤바꾸며 통쾌한 웃음과 묵직한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이재윤은 악역 정가익 역을 맡았다. 이에 이날 이재윤은 악역에 관한 생을 밝혔다. 이재윤은 "악역이라고 해서 나쁜 면만 강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항상 행동과 말에 의해 이 인물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가에 집중한다"며 "악역을 할때 다른 사람들이 나쁘게 봐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악역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악역인 한재석은 "실존인물 윤원형 역을 맡았는데 악한 면을 드러내면서도 완급조절을 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조선생존기'는 6월 8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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