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성접대 의혹→경찰 사실 확인 중 "공소시효 한 달" |
| 2019. 05.30(목)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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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 양현석 |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동남아시아 재력가들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는 이 사건은 공소시효가 한 달가량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MBC 탐사보도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측은 2014년 양현석 대표 등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동남아시아 재력가 사이에 성 접대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스트레이트'측은 제보자의 말을 빌려 "YG 측의 요청으로 아시아 재력가들을 초대해 접대했고 양현석 대표와 소속 가수 싸이가 나와 식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성접대도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해외 재력가이자 싸이의 친구로 알려진 조로우와 YG를 둘러싼 성접대 의혹이 일파만파되는 가운데 경찰 또한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29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현재 경찰은 '스트레이트'측과 접촉, 제보자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공소시효 문제가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성매매처벌법)에 따르면 일반 성매매 알선은 공소시효가 5년이다. 그러나 폭행이나 협박으로 성을 팔게 하고 영업으로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성을 파는 행위를 할 사람을 모집, 대가를 지급 받은 경우에는 공소시효가 7년으로 늘어난다. 해당 성접대 의혹이 2014년 7월 촉발됐기 때문에 일반 성매매 알선 혐의를 적용하면 공소시효가 한 달가량 남았다는 점이 조사에 난항을 줄 가능성도 보인다. 성접대 의혹이 불거짐에 따라 가수 싸이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성접대 의혹을 부인했다. 싸이는 "보도에서 언급된 조로우는 제 친구가 맞다. 제가 그를 알았을 당시 헐리웃 쇼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사람이며 해외활동 시기와 맞물려 알게 됐다. 제가 조로우를 양현석에게 소개시켜줬다"고 사실관계를 설명했다. 성접대 의혹에 관해서는 부인했다. 싸이는 "조로우와 일행이 아시아 일정 중 한국에 방문했을 때 초대를 받아 저와 양현석이 참석했다. 초대된 다른 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저와 양현석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입장을 내 "초대를 받아 동석한 것은 사실이나 접대와는 무관하다"고 밝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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