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첫 방송 D-DAY, 감성 자극 '관전 포인트'
2019. 05.27(월) 11:52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바람이 분다'가 오랜 기다림 끝에 안방극장으로 찾아온다.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연출 정정화)가 27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담은 작품인 '바람이 분다'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멜로 장인' 감우성X김하늘, 탄탄한 연기력↑

배우 감우성과 김하늘이 독보적 감성 시너지로 멜로극에 나선다. '멜로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감우성이 ‘도훈’역을 맡아 순애보에 깊이를 더한다. 배우 김하늘 역시 로맨틱 코미디부터 감수성을 자극하는 진한 로맨스까지, 자신만의 색으로 연기를 펼쳐왔던 만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3년 만에 복귀하는 김하늘은 '바람이분다'에서 도훈의 남편 수진 역을 맡았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도훈과 수진의 사랑을 향하는 감정 변화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밀하게 감정선을 쌓아 올리는 감우성과 김하늘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방극장 울릴 순애보 로맨스

'바람이 분다'는 모든 것이 사라져가는 순간에도 놓치고 싶지 않은 단 하나의 기억을 통해 사랑의 소중한 순간을 지키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첫사랑이자 아내인 수진을 지키고 싶은 도훈과, 이유도 모른 채 멀어져 가는 남편의 비밀을 이별 후에야 알게 되는 수진의 사랑은 안방극장에 진한 파동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억을 잃어가는 도훈의 순애보는 '바람이 분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지점이자, 잊고 지냈던 사랑의 본질을 일깨운다. 한 여자와 두 번 사랑에 빠지는 남자와 이별의 끝에 다시 사랑과 마주하는 여자.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도훈과 수진의 아름다운 순애보가 사랑의 의미를 짚어낸다.

감우성이 "순간의 기억이 모여 이룬 현재가 우리의 삶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 삶과 소중한 인연에 대해 돌이켜봤으면 좋겠다"라고 밝힌 것처럼, 이들의 사랑이 묵직한 메시지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철X김가은X이준혁X윤지혜X박효주, 연기고수 총출동

'바람이 분다'의 관전 포인트 중 또 하나는 내공 탄탄한 연기 고수들이 곳곳에 포진해 완성도를 높인다는 점. 재치 있는 입담부터 날카로운 카리스마까지 장착한 영화제작사 안픽스(Anfix)미디어 대표 브라이언 정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김성철과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특수 분장계의 금손 손예림 역을 맡은 배우 김가은의 예측 불가한 로맨스는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어 배우 이준혁, 윤지혜, 박효주가 '신스틸러'의 면모를 드러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준혁은 도훈의 친구이자 일식집 사장 최항서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이준혁과 윤지혜의 색다른 커플 '케미'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지혜는 일식 셰프 백수아로, 박효주는 진정한 욜로족인 조미경으로 변해 흥미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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