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정보석·허영만, 충남 서산 제철 밥상 투어 '성공'
2019. 05.21(화) 15:34
TV조선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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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백반기행' 허영만, 정보석이 충남 서산의 제철 밥상을 찾아 떠난다.

21일 방송될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만화가 허영만이 전국의 숨은 백반집을 소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정보석은 일일 스타 식객으로 참여해 허영만과 함께 충남 서산으로 향했다. 정보석은 허영만을 만나자마자 그의 작품을 줄줄이 말하며 아낌없는 '팬심'을 드러냈다.

두 식객은 서산의 최남단에 위치한 간월도와 최북단 삼길포를 종횡무진하며 서산의 토박이들을 찾아 떠났다. 서산은 비옥한 땅과 풍성한 갯벌, 넓은 어장을 가진 곳으로, 봄이 되면 먹을 것이 넘쳐나고 토박이들의 밥상에는 그 식재료들이 맛있는 방법으로 요리돼 올라오기 때문이다.

허영만과 17년 우정을 다져왔다는 서산 양반 동생 삼총사는 "메뉴판도 가격표도 없지만, 뭐든지 가능한 만능 백반집이 있다"며 두 식객을 어디론가 이끌었다. 허영만과 정보석이 도착한 곳은 시장에서 제철 해산물을 사 오면 요리를 차려주는 곳이었다. 이 곳에서는 대를 이어 내려온 푸짐한 서산 토박이들의 밥상이 공개됐다.

그밖에 입소문은 났지만 방송에 한 번도 소개된 적 없는 간월도 7000원 백반부터 개심사의 청겹벚꽃과 함께 즐긴 쑥 전, 상회에서 맛본 게국지, 삼길포 시장 상인들과 함께한 아침 식사, 모든 식재료를 서산의 땅과 갯벌에서 공수해 만든다는 박속낙지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백반기행'은 이날 밤 11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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