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 '버닝썬 루머' 유포…"강경 대응 할 것" |
| 2019. 05.10(금)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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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TV연예통신 고준희 |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버닝썬 게이트 루머에 몸살을 앓고 있는 배우 고준희가 허위 사실 유포에 강경대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버닝썬 관련 루머로 고통을 받는 고준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고준희는 지난 3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후 승리의 단톡방 여배우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지난 4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해당 루머를 반박했다. 당시 고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저로 인한 터무니 없는 소문들로 인해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분들이 더이상 상처받는 것을 침묵할 수 없어 글을 쓴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연관검색어에 제 이름을 오른 것을 본 지인들에게 많은 연락이 왔다. 그러나 상관없는 일이기에 대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포함하여 저는 이 소문과 무관하다. 승리는 동종업계에서 알게 된 사이일 뿐 사업상 접대 등에 참석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또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에게는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글을 통해 버닝썬 이하 승리의 단톡방과는 연관이 없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고준희를 향한 루머는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고준희의 법률대리인인 엄태섭 변호사는 '섹션TV'를 통해 "루머의 기정사실화로 고준희가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출연 예정이었던 KBS2 드라마 '퍼퓸'에서 하차하게 되면서 피해가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루머로 인한 피해가 큰만큼, 고준희 측은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엄태섭 변호사는 "지난 4일 악성댓글을 유포한 네티즌 12명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할 시에는 추가 형사 고발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섹션TV 연예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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