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오마이걸X에릭남, 신곡 라이브와 발랄한 입담 공개 [종합]
2019. 05.09(목) 16:27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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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컬투쇼'에서 그룹 오마이걸과 가수 에릭남이 신곡을 부르며 탄탄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에릭남과 오마이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마이걸과 에릭남은 신곡에 대한 설명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먼저 오마이걸은 새 앨범 '더 피프스 시즌(The Fifth Season)'을 소개하며 타이틀곡인 '다섯번 째 계절'을 설명했다. 오마이걸 멤버 비니는 "'다섯번 째 계절'은 사랑이 다가오는 걸 계절이 다가오는 것 처럼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마이걸은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마이걸의 노래를 들은 에릭남은 "음원으로 들을 때랑 또 다르다"라며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에릭남은 "음원도 좋은데 라이브로 들으니 더 멋지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오마이걸은 DJ들과 에릭남의 칭찬에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 청취자는 앞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직접 본 오마이걸의 무대에 대해 "너무 좋았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다양한 연령층을 가진 팬들이 사연을 보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다른 청취자는 "나 다섯살인데 내 동년배는 다 오마이걸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출연진은 "다섯 살이 이렇게 띄어쓰기가 완벽한 건 처음 본다"고 했다. 김태균 역시 "사연자가 앞에 4, 5 숫자를 빼먹은 것 아니냐"고 입담을 뽐냈다. 이어 오마이걸은 "새로 나온 오마이걸 노래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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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은 디지털 싱글 '런어웨이(Runaway)'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그는 신곡에 대해 "연인과의 달콤한 일탈을 꿈꾸는 내용을 담았다. 다들 일탈을 꿈꾸지 않느냐"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김태균은 "에릭남도 일탈 하고 싶으냐"고 물었고, 에릭남은 "지금은 일에서 탈피하는 일탈을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한 청취자는 '영재발굴단'에 소개된 에릭남의 아버지 이야기 언급하며 사연을 보냈다. 해당 방송에서 에릭남이 했던 일탈이 '봉사활동'이라고 밝혔기 때문. 이에 에릭남은 "큰 시험을 앞두고 남미로 봉사활동을 떠났었다. 당시에는 큰 일탈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른 청취자는 에릭남의 신곡 제목인 '런어웨이'를 '너는 왜?'라고 잘못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은 '런어웨이'를 빠르게 발음하며 "듣고 보니 '너는 왜'로 들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김태균은 '런어웨이' 가사를 '너는 왜'로 개사해 불러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에릭남은 신곡 라이브를 무리 없이 소화해 "노래 잘하는 줄은 알았지만 정말 잘한다"는 평을 끌어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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