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성,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 사망 소식에 누리꾼 애도 물결
2019. 05.08(수) 18:53
한지성
한지성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인천공항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확인된 배우 한지성에게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8일 본지 보도를 통해 한지성이 지난 6일 오전 3시 52분경 경기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 IC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지성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 정차한 뒤 차 밖으로 나왔다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참변을 당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택시기사 A씨와 운전자 B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다. 이들은 한지성을 차로 친 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지성의 SNS에 댓글을 게재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 누리꾼은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 사고의 원인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예기치 않은 사고로 생명을 잃은 고인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또한 사고 전 한지성의 SNS 활동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지성은 평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평소 일상을 공유해 왔다.

한지성은 지난해 10월 교복을 입은 사진을 올리며 “교복 좋군. 맨날 입고 싶군”이라며 영화 촬영 당시 모습을 게재했다. 또 촬영 중간 동료 배우들과 찍은 영상을 올리며 쾌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새해를 맞아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빌어주기도 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지성은 한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게재하며 “웰컴 투 2019(welcome to 2019),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모두들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지성은 2010년 그룹 비돌스에서 ‘서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본명을 사용하며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해피시스터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한지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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