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 뉴이스트, 작사 작곡부터 향수 취향까지 [종합]
2019. 05.01(수) 16:04
두시의 데이트
두시의 데이트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두시의 데이트'에서 뉴이스트가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개인의 취향을 보여줬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지석진은 5명이 3년 만에 모였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JR은 "연락을 계속하고 자주 만났다"며 "워낙 자주 연락했었기 때문에 민현이가 합류하고도 트게 달라진 점은 없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 JR의 말에 민현 역시 "워낙 자주 봤어서 새로운 느낌보다는 앨범 준비나 콘서트 준비를 할 때 의욕도 생기고 좋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벳벳(BET BET)'을 작사 작곡한 백호는 앨범 작업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그는 "새 앨범의 작사와 작곡을 많이 하긴 했지만, 멤버들도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과 하고 싶은 음악을 많이 이야기해줬다"며 "특히 JR의 경우 전곡의 랩을 모두 작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모두가 참여해서 만든 앨범이기 때문에 더욱 애착이 간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또한 지석진은 백호에게 "앨범 작업을 위해 해외에 자주 나간다고 하더라. 이번에는 어디로 갔냐"고 물었다. 그러자 백호는 "해외여행을 좋아한다"며 "작업할 때 해외 나가서 하는 것도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번 앨범은 영감보다 공부한다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무대를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안고 작업실에서 열심히 작업했다. 이번에는 현 상황에서 우리가 가장 해야 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며 작업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지석진은 뉴이스트의 데뷔곡 '페이스(FACE)'가 1억 뷰를 돌파했다는 기사 내용을 알리며 소감에 대해 물었다. 이에 JR은 "첫 1억 뷰 돌파라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며 "이런 계기로 인해 이제는 뮤직비디오를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가 대략 4분 23초 정도 되는데, 역대 저희 뮤비 중에서 제일 길다"면서 "정성을 많이 들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청취자는 민현에게 어떤 향수를 제일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지석진은 "향수 모으는 게 취미냐"고 물었고, 민현은 "그렇다"며 "달달한 향을 좋아한다. 머스크 향이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나도 머스크 좋아한다. 민현이가 나랑 취향이 맞는다고"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민현은 지석진에게 "인상이 부드러우시고 목소리가 좋으시니까 달달한 향수가 어울릴 것 같다"며 향수를 추천해줬다.

JR은 연기에 대해 계획을 밝혔다. 그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면서 특히 하고 싶은 연기로 액션 연기를 꼽았다. 이에 지석진은 "치는 쪽과 맞는 쪽 중 어느 연기를 할 거냐"고 물었고, JR은 "맞는 쪽이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JR의 말에 멤버 렌은 태국에서 영화를 찍었던 경험을 회상하며 "당시 공포 영화를 찍었었는데, 실제 폐가였고, 지하에서 촬영했다. 너무 덥고 습했었다"고 말해 지석진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두시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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