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배정화, 정문성에게 독설 "당신은 한심하고 멍청했다"
2019. 04.29(월) 22:28
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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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해치'에서 배정화가 정문성에게 독설을 날렸다.

29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연출 이용석)에서는 밀풍군 이탄(정문성)이 천윤영(배정화)과 함께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밀풍군 이탄은 천윤영이 도망을 권유하자 "내가 왜 도망을 가야 하냐"며 "나는 왕이다"고 이야기했다. 천윤영은 이탄의 뺨을 세차게 때렸다. 천윤영은 "왕? 정신 차려라. 당신에게 그럴 능력은 없었다"고 말했다.

천윤영은 "나는 당신이 한심하고 멍청해서 이용을 했던 것"며 눈물을 참았다. 천윤영은 "평생 나 같은 놈한테 이용당하다가 죽음을 당하고 싶냐"며 이를 갈았다.

천윤영의 말을 들은 이탄은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천윤영은 부하를 시켜 바깥 상황을 알아봤다. 부하가 좋지 않은 상황을 전하자 천윤영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잠시 고민하던 천윤영은 부하에게 돈을 쥐어주며 교통편을 알아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부하는 위험한 상황임을 파악하고 이를 거절했다.

한편 천윤영에게 날카로운 말을 들어 깊은 상처를 받았던 이탄은 방구석에서 부들부들 떨며 눈물을 흘렸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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