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미, 세상 엄마들에게 전하는 위로 '마더' |
| 2019. 04.23(화) 1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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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미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성악가 조수미가 앨범 '마더'를 출시했다. 조수미는 지난 18일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세상에 있는 모든 엄마들을 위한 노래를 담은 앨범 '마더(Mohter)'를 공개했다. '마더'에는 앨범 타이틀에 표기된 것과 같이 어머니라는 단어가 주는 특별하고 애틋한 마음과, 현대인들의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는 곡들이 담겨 있다. 이번 음반은 조수미가 지난 2015년 가요음반 '그리다' 발매 이후 4년 만에 발표한 것이다. '마더'에는 조수미가 신곡 7곡과 기존앨범에 있던 곡 중 앨범의 콘셉트와 어울려 선곡된 3곡, 미발표곡 2곡, 보너스트랙을 포함해 총 13곡이 담겼다. 이번 앨범에는 총 7곡의 새 녹음이 수록돼 있다. 앨범의 타이틀 곡이자,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OST로 한국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오보에 곡 '카자부(Kazabue, 바람이 머무는 날)', 폴란드 민요로 왈츠풍의 경쾌한 곡인 '마더 디어(Mother Dear)', 아일랜드 민요를 해금과 오케스트라 연주로 화려하게 편곡한 '워터이즈와이드(The Water is Wide)', 타이스의 '명상'을 근간으로 한 '아베 마리아(Ave Maria)',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Once upon a time in the west)'의 주제곡인 '유어 러브(Your love)', 유럽의 신예 기타리스트이자 테너 페데리코 파치오티(Federico Paciotti)와 함께 부른 듀엣곡 '이터널 러브(Eternal Love)' 등이 이번 앨범을 위해 새롭게 녹음됐다. 이번 앨범은 최영선 지휘의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강은일(해금), 송영주(재즈 피아노), 김인집(기타), 신동진(드럼) 등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음반 완성도를 높였다. 하종욱 프로듀서는 "클래식 오케스트라 편성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작품들을 담았다. 우리는 저마다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연주하고 작업하길 희망했다. 조수미가 내내 지켰던 고고하고 담백한 절제의 선을 함께 지키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조수미는 30세 이전에 세계 5대 오페라극장 주연을 맡았으며 동양인 최초 국제 6개 콩쿠르 석권했다. 또한 그는 동양인 최초로 황금기러기상(최고의 소프라노)과 그래미상(클래식부문)을 받았다. 그는 지금까지 44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수미 '마더' 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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