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임지현, 미성년 시절 동거" vs 남편 박준성 "모두 사실무근" [종합]
2019. 04.19(금)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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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임지현 부건에프엔씨(이하 부건) 상무와 관련해 발언, 이에 남편 박준성 부건 대표이사가 반박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18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의 '아무도 몰랐던 임블리의 충격적 과거 폭로'라는 라이브 방송에 참여했다. 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임블리 호박즙 사태' 등을 이야기 하면서 임지현 상무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임블리 씨가 어려서부터 어떤 분과 동거를 했다"며 "그 분이 (임지현의) 생활비, 학비, 동생들 학비를 다 대줬다. 카페도 차려줬고, 성형수술비까지 대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 헤어지자 그분이 힘들어지면서 (임지현에게) '돈을 돌려달라'했고, 법정 소송까지 갔다"면서 "일종의 '빚투'였다"고 말했다.

이에 오늘(19일) 박준성 대표이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반박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임)지현과 행복한 가정을 꾸린 남자로서, 남편으로서, 아이의 아버지로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무거운 글을 올린다"면서 "강 씨가 한 얘기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지현이 전 남자친구 A 씨의 변호사였던 강 씨가 방송을 통해 낄낄대는 모습에 분노가 치민다"면서 "강 씨와 일행은 제 아내를 미성년자일 때부터 동거하고, A 씨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아 생활했음에도 불구하고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파렴치한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임지현은) A 씨와 성인이 된 이후 교제를 시작했으며, 동거한 사실도 없다. 지현이와 동생들은 학비를 A 씨로부터 지원받은 사실도 없다. 입에 담기도 싫고 반박할 가치조차 없는 이 모든 말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확실히 했다.

이러한 가운데 '임블리 호박즙 사태'는 쇼핑몰 임블리에서 호박즙을 구매한 고객 A 씨가 제품에 이물질이 묻은 사진을 쇼핑몰 측에 공개했지만, 쇼핑몰 측은 '환불은 어렵고, 남은 수량과 폐기한 한개만 교환해주겠다고 했다'는 폭로에서 시작됐다.

논란이 커지자 임지현 상무는 사과와 함께 호박즙 판매를 중단하고 환불조치에 나섰지만, 초기 대응에 대한 비난이 커져갔다. 이에 임지현 상무는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현재 임지현 상무는 이같은 강용석의 말에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가로채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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