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이수호·진태현 대립…과거 캐는 하연주 [종합]
2019. 04.11(목) 20:59
왼손잡이 아내
왼손잡이 아내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왼손잡이 아내' 하연주가 김진우의 과거를 캐려 했고, 진태현이 김진우와 대립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68회에서는 장에스더(하연주)가 이수호(김진우)의 과거를 파악하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에스더는 문자로 "왜 어머니랑 똑같은 목걸이가 버려진 갓난아기 수호 오빠한테 있었던 거냐"며 조애라(이승연)를 추궁했다.

장에스더가 열쇠 모양 목걸이를 발견했다고 말하자 천순임(선우용녀)은 "원래 내 목걸이다"라면서 "하나는 큰며느리에게 주고 다른 하나는 둘째 며느리에게 줬다"고 덧붙였다.

이때 조애라가 장에스더를 찾았고, 천순임이 조애라에게 목걸이에 대해 묻자 조애라는 머뭇거렸다. 이를 본 장에스더는 "수호 오빠가 이 집이랑 연관이 있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장에스더는 조애라에게 "수호 오빠가 갓난 아기 때 잃어버렸다는 이 집 증손 맞냐"고 물었고, 조애라는 자꾸만 되묻는 장에스더를 못마땅해 했다.

조애라는 이를 김남준(진태현)에게 알렸고, 김남준은 "에스더는 어디로 튈지 모른다"며 자신의 부하 직원에게 "박회장(김병기) 큰 아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봐라"고 지시했다.

그날 밤 천순임은 악몽에 시달렸다. 이에 박순태(김병기)가 왜 그러냐 묻자 "연화가 죽은 증손을 찾았다"고 말한 뒤 물을 마시러 거실로 나갔다. 불이 꺼진 거실에는 장에스더가 있었고, 깜깜했던 터라 천순임은 장에스더를 연화로 착각하며 오열했다. 그 순간 박강철(정찬)이 들어와 천순임을 진정시켰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오라바이오의 사업 개발팀 직원들은 밖에서 신제품 홍보에 한창이었다. 회사로 들어온 직원들은 앞으로 마케팅에 대한 계획을 세우던 중 홈쇼핑을 제안했다.

이를 전해 들은 김남준은 "홈쇼핑?"이라고 되물으며 놀랐다. 그러나 이내 "어차피 무너질 거 너무 애쓴다"라고 말했다. 그때 의문의 남성이 김남준의 방에 들어왔고, 김남준은 남성에게 "우리는 같은 배를 탄 거다"라며 악수를 건넸다.

이후 이수호와 김남준은 회사 복도에서 마주쳤다. 이수호는 적당히 하라는 김남준의 말에 "무슨 수작이라도 부리려 하는 거냐"고 받아쳤다. 이에 김남준은 "대표이사면 대표이사답게 굴어라. 박도경(김진우) 코스프레 언제까지 할 거냐"고 물었다. 이어 "네 자리로 돌아가라"라며 "훈계질은 적당히 하고 손 털어라"고 말했다.

신경전 끝에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갔고, 대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박강철이 포착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정다연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선우용녀 | 진태현 | 하연주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