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형규·이용식 만우절 때문에 손해 본 사연은?
2019. 04.01(월) 09:03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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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아침마당' 치과의사 김형규와 코미디언 이용식이 만우절 때문에 손해 본 사연을 공개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김형규를 포함한 전문의들과 이용식이 출연했다.

이날 김형규와 이용식은 만우절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된 사연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형규는 "제가 2003년에 치과 의사 면허를 따고 '킹조'라는 3인조 랩 그룹으로 앨범을 냈다"라고 말하며, 가수로 데뷔했던 적이 있음을 알렸다.

이어 김형규는 "앨범이 나올 때 지인들, PD님, 작가님들에게 '앨범을 홍보하고 사달라'라고 말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다"라고 전한 뒤 "4월 1일에 나와서 전설의 레전드로 쫄딱 망했다"라고 말하며 웃기지만 슬픈 사연을 공개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용식은 "이것은 한때지만, 나는 평생을 만우절 때문에 손해봤다"며 자신의 사연을 밝혔다.

이용식은 "내가 생일이라고 후배들, 동료들 불렀더니 온다고 했다. 그런데 정말 한 명도 안 왔다"라고 밝힌 뒤 그들이 '만우절이라고 속을 줄 아냐'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후 이용식은 "음식은 나눠줬지만, 미역국 20인분은 어떡하냐"며 "내가 만우절 때문에 살찐 사람"이라며너스레를 떨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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