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10cm 권정열이 말하는 #옥상달빛 김윤주 #인생관 #노래 [종합]
2019. 03.25(월) 16:18
권정열
권정열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두데'에서 가수 권정열이 아내인 그룹 옥상달빛 김윤주와의 결혼 생활부터 자신의 노래에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권정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정열은 김윤주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권정열은 "기념일은 제가 더 잘 챙긴다. 윤주는 잘 안 챙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권정열은 "집안일은 둘 다 너무 못해서 같이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래서 집안이 점점"이라며 말끝을 흐려 폭소케 했다.

권정열은 아내와 자신을 이어준 오작교로 알려진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을 언급하기도 했다. 권정열은 "유희열이 은인인 것은 맞지만 도와준 적은 없다"며 "나와 아내가 친해진 계기가 됐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희열이 자꾸 방송에서 '내가 엮어줬다'고 말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 적은 없었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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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열은 자신의 인생관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권정열은 "지금이 너무 좋다"고 말하면서도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선생님이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 교육학과에 진학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가수가 되길 잘했다 싶다"고 말을 이었다.

권정열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에 대해서 소개를 했다. 권정열은 "이번 신곡인 '그러나'가 제일 좋다. 하지만 '아메리카노'가 나를 알리게 된 곡이라 애착이 간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권정열은 지난 2016년 봄에 발매돼 매년 봄 인기를 끌었던 '봄이 좋냐'에 대해 "올해는 아직 차트에 올라오지 않고 있다"며 "시기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정열은 청취자들에게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노래인 '벚꽃 엔딩'은 벌써 차트에 올라왔다"며 "'봄이 좋냐'도 많이 들어달라"고 귀여운 부탁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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