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젤예' 김소연, 홍종현에 분노 "꼰대 부장은 물러나겠다" [TV온에어] |
| 2019. 03.25(월) 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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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젤예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세젤예'에서 김소연이 홍종현에게 분노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에서는 한태주(홍종현)가 강미리(김소연)에게 혼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회식에 늦게 참여한 강미리는 "죄송하다. 깜빡했다"고 말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사원들은 괜찮다며 그를 반겼다. 자리에 앉은 강미리는 "신입들 오고 첫 회식이다"며 "모두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미리는 사원들과 건배를 한 뒤 계속해서 혼자 술을 마셨다. 이를 본 사람들은 "누가 부장님 좀 말려라"고 했지만 그 누구도 강미리를 선뜻 말리지 못했다. 한태주 또한 계속해서 강미리를 바라보기만 했다. 이때 박영달(박근수)는 강미리에게 "오늘 무슨 일이 있냐. 말씀도 안 하시고 왜 계속 혼자 드시냐"고 물어봤다. 강미리는 "아무것도 아니다"고 이야기했다.
자신을 걱정하는 분위기를 눈치 챈 강미리는 한태주의 동기에게 "오늘 하루 어땠냐"고 물어봤다. 그는 "배울 것이 많아서 아직 얼떨떨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강미리는 한태주에게도 "오늘 어땠냐"고 물었다. 한태주는 "업무 분담이 정확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강미리는 굳은 표정으로 "무슨 말이냐. 업무 분담이 명확하지 않다니"라고 물었다. 한태주는 "마케팅 부서에서 꼭 해야될 일과 아닌 일이 정확하게 구분이 안돼있다. 업무가 섞여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강미리는 "그럼 한태주 씨는 내가 업무 분담도 안하고 타 부서에서 해야할 일을 우리 부서로 가지고 와서 팀원들을 고생시켰다. 이 말이냐"고 물어봤다. 한태주는 당황하며 "제 말은 그런 뜻이 아니다"고 이야기했다. 강미리는 "회식 자리에서 업무 이야기는 하지 말자"고 말했다. 이어 강미리는 화가 난 얼굴로 "그럼 꼰대 부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며 회식 자리를 빠져나갔다. 한태주는 다급하게 강미리를 따라갔다. 강미리는 사과하는 한태주에게 "네 셔츠나 찾아가라"며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세젤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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