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리' 두 아내와 한 아이 아빠의 '진땀' [종합] |
| 2019. 03.14(목) 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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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고미호, 백아영, 최현상이 진땀을 흘렸다. 14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미호·이경택 부부, 오정태·백아영 부부, 이현승·최현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고미호는 남편 이경택과 함께 시어머니 댁에 방문했다. 시어머니는 두 사람을 보고 반가워하는 마음도 잠시 이것저것 일을 시키기 시작했다. 먼저 시어머니는 고미호와 함께 식사 준비를 했다. 어느 정도 바쁜 일이 끝나자 시어머니는 고미호에게 "좀 쉬어라"라고 말했다. 시어머니의 말에 고미호는 소파에 앉아서 이경택과 꿀 같은 휴식을 취한다. 하지만 이도 잠시 시어머니는 고미호에게 "그렇게 쉬고 있으면 어떡하냐"라고 소리치며 "숟가락이라도 놔야지"라며 답답해 했다. 이에 고미호는 기가 죽은 듯 "어머니께서 쉬라면서요.."라고 소심하게 말했다. 고미호의 시집살이는 계속됐다. 밥을 먹고 좀 쉬는 줄 알았는데, 시어머니는 "커튼을 빨아달라"라고 부탁한다. 시어머니의 요청에 고미호와 이경택은 커튼을 떼는 작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두 사람은 커튼 봉까지 분해해버렸고, 이에 시어머니는 "내가 괜한 걸 시켰나"라고 말하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어머니의 표정을 본 고미호는 커튼을 세탁하는 내내 표정이 어두웠다.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은 이날 고래 싸움에 등이 터지는 듯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아영의 시아버지는 백아영에게 "휴대전화를 샀는데 혼났다"며 "여기로 와서 내 편좀 들어줘라"라고 말했다. 이에 집에 있던 백아영은 곧장 시댁으로 향했다. 시댁에 도착한 백아영은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의 서로 다른 견해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했다. 백아영은 두 사람의 기분을 풀어주러 쇼핑을 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세 사람은 백화점으로 향했다. 그러나 백화점에 가서도 두 사람의 말다툼은 끝나지 않아 백아영을 힘들게 했다.
마지막으로 이현승·최현상의 일상에서는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은 이현승이 외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승은 자꾸만 분유를 개워내는 아들을 남편 최현상에게 맡기고 점심 약속을 위해 친구들을 만났다. 처음으로 아들과 단 둘이 남게 된 최현상은 걱정과는 달리 능숙하게 한 손에는 아들을, 한 손으로는 분유를 타 다른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순탄할 줄 알았던 아들 돌보기에 문제가 찾아왔고, 때마침 처제가 이들 부부의 집에 도착해 최현상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또한 최현상은 아내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스윗한 남편의 면모를 뽐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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