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데뷔 후 첫 팬미팅 성료
2019. 03.11(월) 16:15
정소민
정소민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정소민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정소민은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정소민 퍼스트 팬 미팅(1st Fan Meeting) 해피 쏨데이'를 개최했다.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팬들은 정소민의 생애 첫 팬미팅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에 감동한 정소민은 뜨거운 팬 사랑으로 150여 분 동안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정소민은 가수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부르며 화사하게 등장했다. 그의 노래가 끝나고 난 뒤에는 팬미팅의 사회를 맡은 코미디언 홍윤화가 등장했다.

본격적인 팬미팅의 막이 오르자 정소민은 "올해 꼭 팬미팅을 하고 싶었다. 우리만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먼저 정소민은 키워드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정소민은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를 통해 매일 저녁 청취자와 만나고 있다. 이와 관련 정소민은 라디오 DJ에 도전하게 된 이유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건강 관리에 관한 토크를 이어갔다.

이어 지금까지 정소민이 출연한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이뤄졌다. 그는 자신이 직접 뽑은 명장면, 자신이 작품을 고를 때 중점을 두는 부분 등을 이야기하며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쏨디의 플레이리스트' 코너에서는 요즘 정소민이 즐겨 듣는 노래 10곡을 선정하여 노래에 담긴 사연을 공개, 마지막 곡으로 담겨 있던 tvN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OST인 가수 벤의 갈 수가 없어'를 열창했다. 노래 중간 가수 벤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듀엣 무대를 꾸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소민은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걸그룹 댄스, 애교 타임으로 숨겨왔던 매력을 방출했다. 또한 베스트 드레서 선정까지 진행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겨 연신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미팅 막바지에는 다가오는 정소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가 등장함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가 울려 퍼졌다. 깜짝 생일 축하의 시간을 가진 정소민은 "오늘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행복을 소원으로 빌었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평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양말 선물을 즐겨한다는 정소민은 직접 디자인한 양말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정소민은 팬미팅이 끝난 후 하이터치를 통해 일일이 팬들을 배웅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정소민은 영화 '기방도령'(감독 남대중 ·제작 브레인샤워)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진보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인 해원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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