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종부터 김혜자까지, 지난주 시청자 마음 훔친 '핫' 장면은?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
| 2019. 03.11(월) 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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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예능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 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 방송된 지상파 KBS MBC SBS와 케이블TV tvN, 종합편성채널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 KBS2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누명 벗겨진 줄 모르고 유이 떠나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101회, 102회에서는 최수종이 딸 유이를 위해 인연을 끊고 떠나기로 한 가운데, 진범 이영석이 자수했다. 왕대륙(이장우)은 강수일 사건을 조사하다가 또 다른 목격자인 여직원이 노숙자 양영달(이영석)의 아내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 최근 사고로 죽은 것도 알았다. 왕대륙은 빈소에 찾아가 곁을 지키며 모든 장례 비용을 내줬고, 이에 양영달은 왕대륙에게 전화해 "강수일씨 누명 쓴 거다. 내가 죽였다"라며 "자수하러 경찰서에 왔다"고 말했다. 김도란(유이)은 강수일과 헤어지자마자 뉴스를 통해 진범 소식을 들었다. 김도란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는 강수일을 찾아 헤맸다.
◆ MBC ‘슬플 때 사랑한다’ 류수영, 박한별 의심하기 시작 9일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극본 송정림·연출 최이섭) 9-12회에서는 류수영이 박한별을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인욱(류수영)은 윤마리(박한별)가 머물고 있는 서정원(지현우)의 집을 뒤지기 시작했고 윤마리가 숨어있는 화장실 앞까지 도달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서정원이 가로막자 강인욱은 아내 우하경의 보라색 한정판 원피스를 보여 달라 요구했다. 서정원을 위기에서 구한 것은 주해라(왕빛나)였다. 강인욱이 서정원의 집에 도착하기 전 주해라는 퀵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의 원피스를 서정원에게 보내줬다. 주해라의 도움으로 강인욱은 돌아갔지만 갑작스러운 그의 등장에 겁에 질린 윤마리의 모습을 보며 서정원은 윤마리에 대한 마음이 더 깊어졌다.
◆ SBS '열혈사제' 김남길·김성균·금새록의 통쾌한 액션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 16회에서는 고준에 맞서는 김남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철범(고준)은 러시아 조직 고자예프(김원해) 부하들이 찍은 구대영(김성균)과 김해일(김남길)의 영상을 보고 분노했다. 황철범은 구대영을 다짜고짜 때리며 협박했다. 구대영은 자리를 떠서 황철범에게 연락하려 했지만, 수상함을 느낀 김해일이 가지 못하게 막았고 장룡(음문석)과 마주쳐 김해일과 구대영, 서승아(금새록)는 난투극을 벌였다.
◆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또 다시 술을 마신 정유진과 위하준 10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연출 이정효)에서 송해린(정유진)이 다시 지서준(위하준)의 동네를 찾았다. 지서준은 “우리 잘 맞는 것 같았는데 아니다. 일 얘기만 하자”고 단호하게 말했다. 송해린은 단호한 지서준에 당황하다 "한치와 노가리 이야기 때문이다. 한치가 강단이(이나영) 씨다. 그럼 노가리 누구겠냐"고 이야기했다. 이에 지서준도 반응했다. 단박에 차은호(이종석)를 떠올린 지서준은 "걔 노가리 같았다"고 했고, 두 사람은 다시 술판을 벌였다.
◆ JTBC '눈이 부시게' 김혜자, 시간을 돌리는 시계 포기했다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극본 이남규·연출 김석윤) 7회에서는 시간을 다시 돌리려던 김혜자(김혜자)의 예상치 못한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자는 홍보관에 나오지 않는 할아버지(전무송)의 주소라도 알아보려 경찰서를 찾았다가 같은 시계를 찬 젊은 남자를 발견하고, 그가 시간을 돌린 것이라 확신한다. 혜자는 자신의 시간도 되돌릴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시계를 찾으려는 결심을 한다. 김혜자의 결심은 의외의 곳에서 무너졌다. 그냥 다쳤다고 생각했던 아빠(안내상)의 다리가 의족임을 알고 충격에 빠진 것. 혜자가 시계를 돌려 젊음을 되찾으면 무엇이 희생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도박을 할 수 없었던 김혜자는 가족을 선택했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 / 사진=각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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