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스캔들' 코타르 증후군, '신체 일부 사라졌다' 망상 빠져 |
| 2019. 03.07(목) 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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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알베르 코타르 증후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연출 윤류해)에서 언급된 알베르 코타르 증후군이 계속해서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병원을 방문한 홍백희(방은희)는 의사를 통해 최서준(임윤호)이 알베르 코타군 증후군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알베르 코타르 증후군은 극 중 연출을 위해 지어진 이름으로, 실제로 존재하는 증후군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알베르 코타르 증후군이 코타르 증후군에서 차용된 단어라고 추측하고 있다. 코타르 증후군은 자신이 죽었거나 신체 일부 또는 영혼이 사라졌다고 믿는 망상의 종류다. 걷는 시체 증후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증후군에 걸리면 자신의 신체 일부가 이미 사라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음식 섭취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우울감·비현실감을 겪는다. 코타르 증후군의 최초 사례는 마담 X로 불린 한 여성 환자로 알려졌다. 이 사람은 자신의 신경, 가슴과 위 등 신체 일부가 없어졌다고 믿으며 "내 신체는 뼈와 피부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 증후군은 아직 정확한 원인 규명이 되지 않은 상태다. 일부 전문가들은 뇌 일부의 결함으로 코타르 증후군이 유발된다고 주장한다. 아직까지 코타르 증후군을 치료할 방법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전기 충격 요법이나 대화 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강남스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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