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결혼,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4월 화촉 [종합] |
| 2019. 03.04(월)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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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세 살 연하 예비 신랑과 4월 화촉을 밝힌다. 이정현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갑작스레 손편지로 좋은 소식을 전하려니 떨리고 긴장된다"라는 말로 글을 시작한 이정현은 "제가 연예계에 데뷔한지도 어느덧 21년이 다 되어간다. 팬 여러분들의 큰 사랑을 느끼며 더 열심히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여러분들께 보답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원히 일만 사랑할 것 같았던 저인데,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사랑하는 예비남편은 전문직 일반인으로 저희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려 한다. 배우로서 결혼 후에 더 깊은 연기로 여러분들께 보답 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현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현이 4월 7일 결혼한다"며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약 1년간 교제를 해온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다"라고 밝혔다.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것을 고려해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과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이정현은 1999년 가수로 전향해 1집 앨범 '렛츠 고 마이 스타(Let's Go My Star)'를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바꿔', '와', '줄래'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늘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화제가 됐다. 특히 '와' 활동 당시 부채춤을 선보여 '테크노 여신'이라고 불렸던 바 있다. 이정현은 배우의 모습으로도 큰 호평을 받았다. 영화 '범죄소년',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군함도' 등으로 열연하며 2015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2016년에는 제3화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그는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1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정현은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전망이다. 올해 영화 '두번할까요'(가제), '죽지 않은 인간들의 밤', '반도'(가제)의 개봉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이정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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