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사랑해서 그래' 30분 만에 작사" (컬투쇼)
2019. 02.28(목) 15:20
'컬투쇼'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컬투쇼' 강민경이 신곡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아 기존 DJ 김태균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게스트로는 그룹 다비치 강민경과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민경은 지난 27일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이날 그는 '강민경 1집'의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래'가 호성적을 기록 중인 것에 대해 "네 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떨어질까 봐 겁이 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강민경은 "제일 좋아하는 장르인 발라드를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그동안은 어떤 음악을 해야 될지 고민이 많았다. 어린 나이에는 '다비치가 발라드 가수니까 섹시 콘셉트를 해야 되나' 고민했는데 서른이 되니까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알겠더라. 이제는 솔직한 노래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솔로로 나왔다"며 발라드를 타이틀곡으로 정하게된 비하인드와 솔로 출격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 강민경은 "사실 다비치는 되게 자극적인 가사도 있고 조금 더 진한 사랑을 다룬다"며 "나는 조금 더 멀고 아련한 사랑을 좋아한다. 그런 감성들을 담아봤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사랑해서 그래'를 직접 작사, 작곡했다"며 "'사랑해서 그래'는 30분 만에 작사했다. 그래서 이렇게 쉽게 나온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해도 되는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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