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들 "B1A4 3인조 변경에 우울, 한 달 간 칩거" (라디오스타) |
| 2019. 02.28(목) 0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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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A4 산들, 라디오스타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 산들이 그룹 멤버 변경 후 우울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심형탁, 윤민수(바이브), 김동현, 산들(B1A4) 등 눈물 많은 네 명의 남자들이 함께해 '난.. ㄱㅏ끔 눈물을 흘린ㄷㅏ..'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산들은 "최근 한 달 동안 집에서 칩거한 적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당초 5인조였던 산들의 그룹 B1A4는 최근 멤버 바로, 진영이 각각 소속사를 옮기고 연기자 행보를 밟으면서 신우 산들 공찬 등 세 명의 멤버가 남아있는 상태다. 산들은 "(멤버가) 서로 갈라지는 상황이 싫더라. 밖에 나가기 싫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기가 싫었다. 그래서 집에만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던 어느 날 TV를 보다가 갑자기 '내가 뭘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 막 눈물이 났다"며 당시의 공허했던 감정을 회상했다. 산들은 "이렇게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신우 형과 공찬이가 나오라고 해서 집 밖에 나올 수 있었다. 그래서 다시 웃으면서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산들 뿐만 아니라 멤버들 역시 각자의 고민과 속앓이가 있었다고. 산들은 "나도 힘든 걸 잘 표현 안 하는 스타일이라 집에서만 있었던 거고, 멤버들은 그걸 참고만 있다가 나중에 터트리더라"며 "이후에 팬미팅을 할 때, 마지막에 팬들에게 '다섯 명이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뒤에서 '아아아악' 이런 소리가 들리는 거다. 과장이 아니라 마이크를 대지도 않았는데 그런 소리가 났다. 공찬이가 처절하게 오열을 하더라"고 말했다. 산들은 "마이크를 안 댔는데도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소리였다. 많이들 놀랐다. 쌓인 감정이 팬들 앞에서 터진 거 같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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