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변호사 조들호 2' 고현정, 하청업체 대표들에 420억원 회수 계략 |
| 2019. 02.26(화) 2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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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이 하청업체 대표들에게 420억원을 그대로 돌려 받을 계략을 세웠다. 26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극본 최완규·연출 한상우) 23, 24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이자경(고현정), 윤소미(이민지), 국현일(변희봉) 강만수(최승경), 안동출(조달환), 오정자(이미도), 최형탁(윤주만), 국종섭(권혁), 국종희(장하란), 곡종복(정준원), 신미숙(서이숙) 등을 둘러싼 형사·법정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이자경은 국일그룹이 420억원을 배상할 위기에 처하자 하청업체 대표들을 회사로 불렀다. 회의실 테이블에는 짜장면들이 놓여지기 시작했고 이자경과 국종희가 들어왔다. 이자경은 하청업체 대표들에게 "국일은 위기에도 악착같이 버텨 이 자리까지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러분께 짜장면을 드리는 이유는 선대 회장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었다. 그만큼 내가 여러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끌었다. 하청업체 대표들의 마음이 어느 정도 누그러진 것 같아 보이자 이자경은 회사 매출 추이 그래프를 보여주며 "국일과 지속적으로 일을 하시려면 납품가를 낮출 수 밖에 없다"며 "당분간 월 3억5000만원 정도만 부담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한 하청업체 대표는 "당분간이 언제까지냐"고 물었고 이자경은 "1년이다"라고 답했다. 배상금 금액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계산이 선 하청업체 직원들은 이자경이 동의서를 돌리고 나가자 분개했다. 이를 영상으로 본 국종국은 "짜장면 한 그릇 주고 420억원을 턴다.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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