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라비·소연,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열전 [스타공감]
2019. 02.19(화) 18:30
지코 라비 소연
지코 라비 소연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기도 힘든데 여러 장르에서 실력을 뽐내는 아이돌이 있다. 작사·작곡이 가능한 지코 라비 소연은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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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코 손 거친 히트곡? '난리나' '베리굿'
지코는 2011년에 가요계에 발을 내디뎠다. 그는 공연을 할 때마다 매번 엄청난 카리스마를 뿜어내 무대를 장악했다. 그는 그룹 블락비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코는 블락비의 대다수 노래 작곡·작사에 참여하고 앨범 프로듀싱을 맡으며 재능을 뽐냈다. 지코의 손을 거쳐 블락비의 히트곡 '난리나' '닐리리맘보' '베리 굿(very good)' 등이 탄생했다. 그는 그룹 활동을 하면서도 개인 역량을 키우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지코는 싱글 '터프 쿠키'를 발매하며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을 더욱 인정받았다. 그는 가수 크러쉬와 딘을 포함해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 힙합크루 팬시차일드(Fancy child)를 결성해 음악과 랩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시에 노래 제작 능력을 키우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한 지코는 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의 솔로곡 '꽃길' 프로듀싱을 맡았다. '꽃길'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코의 프로듀싱 실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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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스 라비 "10년 후 작곡가·래퍼로 성과 거둘 것"
라비는 백석대학교 대학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다. 빅스 내에서 메인 래퍼를 담당하고 있는 라비는 빅스 그룹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그는 자신이 속한 팀 외에도 그룹 멜로디데이의 노래인 '비가 내리면'과 가수 키겐의 '버려진 기분' 작사에 참여하며 실력을 드러냈다. 또한 빅스의 '시크릿 나잇(secret night)' '헤븐(heaven)' 작곡에 참여해 두각을 드러냈다. 이어 라비는 그룹 구구단의 노래 '미워지려 해' 작사, 작곡 및 편곡을 맡은 바 있다.

라비의 실력은 외국에서도 빛을 발했다. 라비는 미국 가수 채드 퓨처의 노래 '락 더 월드(Rock the world)'의 피처링을 맡았다. 라비는 '락 더 월드'에서 한국어 랩을 선보여 외국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라비는 "나는 10년 후에 작곡가나 래퍼로서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히며 작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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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아이들 소연, 떡잎부터 남달랐다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은 떡잎부터 남달랐다. 그는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소연은 프로그램 출연 당시 현장평가에서 완벽한 라이브를 소화함과 동시에 풍부한 표정을 보이며 끼를 발산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소연이 잘하는 것은 노래와 춤이 다가 아니다. 소연은 자신이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의 대표곡인 '한(一)'과 '라타타(LATATA)'의 작사·작곡을 맡았다. 특히 '라타타'는 (여자)아이들의 데뷔곡인만큼 소연의 작사·작곡 소식에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노래 제작에 두각을 드러낸 소연은 최근 그룹 씨엘씨(CLC)의 타이틀 곡 '노(NO)'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씨엘씨 멤버 권은빈은 "소연과 작업을 하는 것이 꿈이었다"며 "소연은 아티스트 느낌이 강하다"고 칭찬한 바 있다. 소연은 신인답지 않는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 올해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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