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보우하사' 조안, 도둑 소식 듣고 "분명 박정학 짓" [종합]
2019. 02.13(수) 20:22
'용왕님 보우하사'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금보라의 신당에 도둑이 들었다.

13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에서는 방덕희(금보라)의 집에 도둑이 드는 장면이 그려졌다.

심청이(이소연)는 물건을 찾기 위해 신당으로 갔다. 그가 신당의 문을 열기 직전에 도둑이 뛰쳐나왔다. 도둑은 심청이를 지나쳐 빠른 속도로 도망을 쳤다. 심청이의 "도둑이다"는 외침을 듣고 잠에서 깨 밖으로 나온 방덕희는 "여기에 가져갈 것이 뭐가 있냐"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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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덕희는 여지나(조안)에게 전화를 걸어 "지나 네가 시키는 대로 짐을 빼놨으니 다행이다. 큰 일 날 뻔했다"고 이야기했다. 여지나는 "분명 서필두(박정학) 짓"이라고 속말하며 입술을 깨물었다. 이때 밖에서 둘의 통화를 엿듣고 있던 심학규는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그는 방덕희에게 "지나가 병원에 왜 있냐"며 고래고래 소리쳤다. 방덕희는 "지나는 감기도 못 걸리냐"며 고함을 질렀다. 그들의 싸움을 듣고 있던 여지나는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며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병원에 입원해있던 마풍도(재희)는 아픈 몸을 이끌고 어디론가 이동했다. 심청이는 마풍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마풍도가 있는 병원을 알게 된 심청이는 그를 찾아 한 걸음에 병원으로 달려왔다. 여지나 또한 마풍도를 만나기 위해 같은 곳으로 왔다. 병원복을 입은 여지나는 곧장 마풍도의 병실로 갔다. 병실에는 서필두가 굳은 표정으로 서 있었다. 마풍도는 그곳에 존재하지 않았다. 여지나는 서필두에게 "지금 뭐 하는 거냐. 이것도 당신 짓이냐"고 화를 냈다. 서필두는 "너야말로 병원복을 입고 뭐 하고 있는 거냐"며 그의 멱살을 잡았다. 그때 심청이가 두 사람이 있는 병실 문을 두드렸다. 서필두와 심청이는 놀라 동시에 문을 쳐다봤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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