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풍상씨' 이시영, 이보희에 "엄마가 나 팔아넘겼냐" [종합]
2019. 02.07(목)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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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왜그래 풍상씨' 이보희가 이시영을 찾아왔다.

7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에서는 노양심(이보희)이 이화상(이시영)을 찾아와 이정상(전혜빈)의 욕을 했다.

이날 노양심은 이화상에게 "너만 보면 마음이 찌르르하다"며 "너만 데리고 나가서 살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이화상은 "정말이냐"며 "나도 엄마를 얼마나 따라가고 싶었는 줄 아냐"면서 툴툴거렸다. 그는 이어 "이정상(전혜빈)은 누굴 닮아서 그렇게 찬바람이 쌩 부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이화상은 노양심에게 "엄마가 나를 팔아넘겼냐"고 물었다. 노양심은 "누가 그러더냐"며 화를 냈다. 이화상은 "유흥만(윤선우)이 엄마가 나를 팔아넘기는 모습을 봤다"고 이야기했다. 노양심은 "너는 그 말을 믿냐"며 화를 냈다. 노양심은 이화상을 찾아온 이유를 밝히기 시작했다. 노양심은 이화상에게 "데이트 아르바이트를 좀 하라"고 이야기했다. 이화상이 싫은 눈치를 보이자 노양심은 "남자는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돈이 중요하다"며 언성을 높였다.

그때 두 사람이 있던 카페 안으로 노양심이 이화상에게 데이트 상대로 언급한 할아버지가 들어왔다. 이화상은 울상을 지으며 카페 밖으로 뛰쳐나왔다. 노양심은 "그냥 방실방실 웃어주기만 하면 된다"며 억지로 할아버지에게 인사를 시켰다. 이화상은 짜증 난다는 표정으로 노양심을 쳐다봤다. 할아버지는 이화상에게 수표를 쥐여주며 "밥 사 먹고 연락하라"고 이야기했다. 할아버지가 떠나자 이화상은 수표에 적혀진 금액을 바라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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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상(이창엽)은 한심란(천이슬)과 산부인과에서 나오다가 조영필(기은세)와 마주쳤다. 조영필은 임신한 한심란을 가리키며 "저 여자 뭐냐"고 소리를 질렀다. 조영필은 해명을 하려고 하지만 한심란은 마구 소리를 질렀다. 한심란과 헤어진 이외상은 복잡한 심경으로 길을 걷고 있었다. 그때 이외상이 한때 몸담았던 조직의 보스인 마초남(이현웅)이 나타났다. 마초남은 "언제든 돈이 필요하면 와라"고 이야기했다. 마초남의 부하는 "회장님. 굳이 저 싹수없는 사람에게 신경 쓰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마초남은 "다 쓸데가 있다"며 "두고봐라. 자기 발로 걸어오게 할 것"이라며 이를 갈았다.

한편 이풍상의 동생들은 노래방에서 즐겁게 놀다가 싸움이 났다. 이 모습을 목격한 이풍상은 "제발 그만하라"면서 "내가 싸우지 마라고 그토록 이야기했는데 마지막 소원하나 못 들어주냐"며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정상은 동생들에게 "난 너희랑은 다르다"며 "노력이라고는 하나도 안해서 무임승차해서 오빠 등골이나 빼먹는 너희와는 다르다"고 화를 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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