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연' 박종혁, 연근캐기-식사준비 고난의 연속[종합]
2018. 12.21(금)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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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박종혁이 연근 캐기에 이어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21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박준규의 아들 박종혁이 온갖 일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연근 캐기를 마친 박종혁은 김봉곤이 "저녁 식사를 하자"는 말에 안색이 밝아졌다. 옷을 두껍게 입은 박종혁은 저녁을 먹기 위해 서둘러 이동했다.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불판과 삼겹살이었다. 김봉곤은 "이 많은 고기를 언제 다 구울 수 있겠냐"며 혼잣말을 했다. 이를 들은 박종혁은 "금방 구울 수 있을 것 같다"며 서둘러 입고 있던 옷을 벗었다. 김봉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박종혁은 불씨를 만들기 시작했다. 박종혁은 예상했던 것보다 불씨가 잘 살아나지않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김봉곤은 박종혁에게 호통을 쳤다.

박종혁은 계속해서 부채질을 해 겨우 불씨를 살렸다. 이번에는 불이 엄청나게 붙기 시작했다. 김봉곤은 "저러다 재 되겠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봉곤은 센 불에 놀라 주춤거렸다. 김봉곤은 "이게 뭔 짓이냐. 타서 못 먹겠다"며 박종혁을 타박했다. 박종혁은 "돼지고기는 바싹 익혀서 먹어야된다고 알고있다"고 했다. 이에 김봉곤은 "무슨 소리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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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던 김봉곤은 박종혁에게 "자네 아버지가 LA에 사셨냐"고 물었다. 박종혁은 "그렇다. 고등학생 때부터 할아버지와 함께 LA에서 살았다"고 답했다. 김봉곤은 LA 고기의 특징에 대해 궁금해했다. 박종혁은 평소 알고있던 지식을 꺼내 친절하게 가르쳐줬다. 김봉곤의 딸 김자한이 박종혁에게 쌈을 싸 주자 김봉곤은 조용히 그 모습을 쳐다봤다. 이와 관련 인터뷰에서 김자한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쌈을 싸주고 싶었다. 그런데 갑자기 분위기가 정적이 일어서 당황하고 쑥스러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봉곤은 "저도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벌써 그렇게 가까워졌냐"며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박종혁은 김봉곤에게 쌈을 싸서 건넸다. 김봉곤은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종혁은 안도했다. 김봉곤은 "자네도 먹어라"며 박종혁을 챙겨줬다. 김봉곤은 "나는 다음에 자네 집 갈 때 한우를 준비해야겠다"며 고마워했다. 김봉곤은 박종혁이 쌈을 싸 줄때마다 옆에 있던 북을 쳤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뜬금없는 상황에 웃음을 터뜨렸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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