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효연 "소녀시대, 신곡 잘 어울린다고 칭찬" |
2018. 11.23(금)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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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최파타'에서 가수 효연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의 신곡 반응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효연과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별과 효연이 인연을 공개했다. 효연은 "활동하다 오며 가며 많이 뵀다"고 했다. 이를 들은 별은 "워낙 소녀시대 팬이다. 그중 효연을 좋아한다. 내가 원래 춤을 잘 추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애정을 표했다. 그러면서 별은 "너무 예뻐졌다"고 거듭 칭찬해 효연을 쑥스럽게 했다. DJ 활동에도 도전했다는 효연에게 최화정이 "에너지가 훨씬 있어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에 효연이 "단체 생활을 했을 때랑은 느낌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 그런 걸 느끼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현재 효연은 새 싱글 '펑크 라이트 나우'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효연은 "미국 프로듀서이자 DJ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블라우랑 작업을 했다"라며 "내가 이 곡을 들었을 때 너무 신나서 춤을 출 생각이 없었는데, 안무를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앨범 반응도 공개했다. 효연은 "멤버들이 더 어울린다고 해주더라. 뭐든 안 어울리겠냐고 칭찬을 해줘서 더 좋았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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