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소나무 나현 열애설에 소속사 '묵묵부답' |
2018. 11.10(토) 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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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소나무 나현 열애설에 소속사 묵묵부답 |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가수 김용국과 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온라인상에는 김용국과 나현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한 카페에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여성을 쳐다보는 김용국과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스킨십을 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그간 두 사람의 열애설이 의심되던 증거들이 함께 터져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나무 나현이 지난 8월 공식 트위터에 사용한 용 이모티콘, 같은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 같은 핸드폰 케이스를 쓰는 것 등을 함께 지적하며 은연중에 연애를 티 낸 것이 아니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와 관련 김용국의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와 나현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모두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신정헌 기자, 소나무 나현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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