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의 매력' 서강준♥이솜, 공감 자아내는 현실 연애 장면 셋 |
| 2018. 10.19(금) 1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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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제3의 매력'이 현실 연애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연출 표민수)는 준영(서강준)과 영재(이솜)의 사소하고 일상적인 연애로 달콤함을 선사함은 물론, 연애에 따르는 보편적인 감정들로 인해 위기 역시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이는 표민수 PD가 "우리는 보통 사람으로서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왜 연애에서는 더 지질해지는지. 그런 보통의 이야기다"고 한 설명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지극히 평범하게 연애의 기승전결을 밟아가는 준영과 영재의 모습이 마치 내가 했던, 하고 있는, 혹은 앞으로 할지도 모르는 연애 이야기처럼 와닿는 이유다. 이에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제3의 매력' 속 베스트 연애의 순간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설레는 빈집 데이트 준영은 부모님이 회식으로, 동생 리원(박규영)이 아르바이트로 집을 비우자 영재에게 "우리 영화랑 저녁 한 번에 해결할까?"라는 아이디어를 내놨다. 영재를 집으로 데리고 온 준영은 그 어느 때보다 멋있게 파스타를 완성했다. 또한 그는 "어떻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방귀를 끼냐"며 자리를 비우기도 했다.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잘 보이고 싶은, 아직은 부끄러운 연애 초기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했다. 빈집에서 서로 눈이 마주치자 당연한 듯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클립 영상 조회수는 25만을 넘어서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 "넌 무슨 남자가 그렇게 밴댕이 소갈딱지냐" 준영은 호철(민우혁)이 영재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을 목격했다. 영재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고, 준영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집까지 찾아갔다. 하지만 돌아오는 차 안에서 영재는 "내 문제다"고 선을 긋는 준영에 답답함을 느꼈다. 반면 준영은 호철의 편을 드는 것 같은 영재에 섭섭했다. 결국 영재는 "넌 무슨 남자가 그렇게 밴댕이 소갈딱지냐. 차 세우라"고 말했고, 준영은 그런 영재를 잡지 않았다. 사소한 걸로 싸우다 크게 번지는 상황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을 드러냈다. ◆ 본격 현실 연애 다툼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맞게 된 영재의 생일. 끝내 준영은 "날 질투하고 신경 쓰게 만들었다"면서 영재에게 연락하지 않았다. 영재는 준영과 함께 가려고 예약해 둔 레스토랑이 있었지만 그에게선 연락 한 통 없었다. 준영을 움직이게 만든 건 분노였다. 영재가 또 호철과 있는 걸 본 영재는 "너 지금 뭐 하는 거냐"고 물었고, 둘 사이에서는 격한 감정이 오고 갔다. 사소한 문제로 시작된 싸움은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해당 장면은 서로에 대한 신뢰,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연애를 다시 생각해보게 했다. '제3의 매력'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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