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창환, 시즈카에 집들이 떠맡긴 누나 보며 반성 [시선강탈] |
| 2018. 10.18(목) 2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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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창환이 시즈카에게 집들이를 떠맡기는 누나를 말리지 못한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즈카 고창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시즈카는 남편 고창환과 함께 시누이의 집들이를 갔다. 그러나 집들이 준비는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았고, 시누이는 시즈카와 함께 준비를 하려고 했다. 결국 시즈카는 시누이와 함께 마트로 향했다. 재료를 고르면서 시누이는 유독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마트에 원하는 재료가 많이 없자 그는 "음식이 조금 부족할 것 같은데 연어 샐러드 같은 걸 하는 건 어떠냐"면서 "너 음식 잘하니까 할 수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시즈카는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할 수는 있다"고 조용히 대답했다. 집으로 돌아와 시즈카는 "난 어떤 걸 해야 하냐"고 물었다. 시누이는 "넌 전복 손질을 해야 한다. 난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말해 시즈카를 당황케 했다. 시즈카는 "나도 TV에서 본 적은 있지만 만져본 적은 없다"고 했다. 그러나 시누이는 "넌 할 수 있다"며 재차 재료 손질을 시즈카에 맡겼다. 고창환 역시 걱정하는 시즈카를 향해 "너 잘하지 않냐"며 누나의 말을 거들었다. 결국 시즈카는 전복, 새우 손질에 샐러드까지 만들게 됐다. 이후 고창환은 누나에게 음식을 시키지 않고 만든 이유에 대해 물었다. 시누이는 "엄마 아빠도 온다고 하니 시켜먹는 것 보다는 만드는 게 좋을 거 같았다. 내가 음식을 못하니 시즈카의 힘을 빌려서 하는 성의라도 보이면 어떨까 싶었다"고 말해 모두를 분노케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시즈카는 "힘들어도 그냥 다 받아들이고 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고창환은 "내가 왜 누나한테 더 적극적으로 시켜먹자고 말을 못 했는지를 반성하게 됐다. 이제는 말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며 후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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