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걸을까' 박준형, 순례길 여정 위기 "나 없이 걸을래?"
2018. 10.17(수) 15:52
같이 걸을까 박준형
같이 걸을까 박준형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같이 걸을까' 그룹 지오디(god) 박준형이 고된 순례길 여정에 백기를 든다.

1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같이 걸을까'에서는 첫 트레킹을 마치고 고민에 빠진 지오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촬영 당시 지오디 멤버들은 일정을 마치고 예전 합숙 시절과 비슷한 이층 침대가 놓인 알베르게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이들은 자연스럽게 박준형과 김태우, 윤계상과 손호영으로 방 배정을 끝내고 쉬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가 하루를 정리하는 가운데 맏형 박준형은 유독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트레킹 중에는 영화 '록키' OST에 맞춰 질주하고, 한 손 푸시업까지 선보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체력이 방전된 것이었다.

동생들과 오랜만에 함께하는 여행이 너무 즐거운 나머지 페이스 조절에 실패한 박준형은 급기야 동생들 방으로 기어가 "더 이상 못 걷겠다. 나 없이 걸을래?"라며 포기 선언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18일 밤 11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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