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이다희, 강인함 속 여린 면모 '뭉클'
2018. 10.17(수) 15:05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가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연출 송현욱)에서는 강사라(이다희)가 강인함 속에 감춰져 있던 여린 속내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사라는 항공사 대표들끼리 갖는 오찬 모임에 초대받아 기뻐했다. 그러나 남자 대표들의 "힘들면 오빠한테 전화해라" "여자가 예쁘면 일 다 한 것" 등의 발언에 참지 못하고 자리를 빠져나왔다. 애써 화를 누르고 있던 강사라는 차를 몰아 자동세차장으로 들어갔고, 어둠 속에서 고개를 파묻은 채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강인한 줄만 알았던 그의 반전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강사라 앞에 나타난 건 이번에도 류은호(안재현)였다. 강사라는 류은호에게 "나한테 관심이 있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류은호는 오해라고 답해 두 사람의 관계는 정리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들의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았다. 강사라는 앞서 구했던 가사 도우미가 류은호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류은호는 자신이 깨트린 샹들리에를 보상하고자 입주 도우미를 자처해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처럼 '뷰티 인사이드'에서 빈틈없이 완벽하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온 이다희는 감춰져 있던 여린 면모를 발산해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는 캐릭터의 공감력을 높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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