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심형탁, 매니저에 폭풍 전화 질문 '엉뚱 매력' [TV온에어] |
| 2018. 10.14(일) 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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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참견 시점 |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심형탁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심형탁과 매니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홀로 청평으로 향했다. 강가에 자리를 잡고 의자를 편 심형탁은 스피커로 케니 지의 음악을 들으며 여유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입에 사탕을 물고, 배에는 인형을 올린 채 자신만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했다. 그러던 중 심형탁은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다짜고짜 매니저에게 "의자를 펴고 산에 있다"고 말하고는 "저기 백로가 있다"며 매니저에게는 보이지도 않는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형탁은 "여기 진짜 좋다. 너 주려고 뭐 좀 샀다. 생활에 필요한 걸 샀다"며 매니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니저 역시 "힐링하고 돌아오시라"며 그를 챙겼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심형탁은 또 다시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었다. 심형탁은 "차가 너무 막힌다"면서 뜬금없이 "여기가 선동 교차로냐. 여기서 우회전하면 어디냐"고 물어 매니저를 당황케 했다. 영상 통화가 아닌 탓에 매니저는 그의 위치를 전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심형탁은 계속해 "여기서 직진 하라는 것 같다"고 일방적인 대화를 이어갔다. 결국 매니저는 짧게 "네"라고 대답했고, 갑자기 심형탁은 "맞다"며 문제가 해결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로도 심형탁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대로 "구름이 진짜 예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전현무는 "형탁 씨 덕분에 매니저의 상상력이 풍부해질 것 같다. 다 상상이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나는 눈에 보이는 걸 말한다. 그 거리를 모르니까 그렇다"고 해명했다. 전현무는 "그럼 차라리 영상 통화가 낫지 않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영상 통화는 부끄러워서 못한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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