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스타] 임은숙 별세·한지민 ‘추모시 낭독’·윤두준 출국불가 이유
2018. 06.09(토)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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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2018년 6월 첫째 주에도 연예계는 핫(hot)한 소식들로 가득 찼다. 그중 빛의 속도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한 스타들이 있다. 한 주 동안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인물은 누구일까.

◆ 임은숙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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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임은숙이 유방암 투병 도중 별세했다. 향년 45세.

임은숙은 1999년 쎄쎄쎄로 데뷔, ‘떠날 거야’ ‘아미가르 레스토랑’ ‘쎄쎄쎄’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쎄쎄쎄는 1990년대 ‘센 언니’로, ‘원조 걸 크러쉬’ 그룹으로 불리기도했다.

특히 지난 1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했던 그는 유방암 4기 투병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지난달에 간 전이가 돼 여기 나올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며 “하지만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왔다. 병을 앓고 계시는 모든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그의 비보는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임은숙의 발인식은 지난 6일 오전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홍성추모공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 한지민, 현충일 추모시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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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은 지난 6일 오전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그는 이해인 수녀의 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차분한 목소리로 낭독했다. 이 자리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배우 주원, 지창욱, 강하늘, 임시완 등이 참석해 애국가를 제창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티브이데일리에 “한지민의 현충일 추모시 낭독 행사 섭외는 1개월 전에 결정됐다. 국가보훈처 측으로부터 섭외 제안을 받았고, 한지민이 고민의 여지없이 참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한지민이 현재 새 드라마 ‘아는 와이프’ 촬영 중인데 섭외 제안을 받고 드라마 촬영 중에 틈틈이 낭독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욱이 국가 유공자 분들을 추모하는 경건한 자리인 만큼 준비에 신중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한지민의 공익 행사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7년 5월 9일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0509 장미 프로젝트’에 노 개런티로 참여하며 대중의 투표를 독려했고, 해당 프로젝트 팀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투표 독려 캠페인을 펼치자 개인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홍보 영상을 게재하는 등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는 드라마 작가 노희경과 함께 2009년 필리핀 오지마을 알라원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국내외 봉사 및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정인선·이이경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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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정인선과 이이경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같은 날 티브이데일리에 “본인 확인 결과 이이경이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고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정인선과 이이경은 지난해부터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 4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촬영 중에도 비밀 연애를 유지했지만 종영 당일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정인선과 이이경은 열애 사실 인정 후 2개월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동료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 윤두준, 출국불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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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9일자로 병역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하이라이트의 멤버 윤두준의 해외 출입국이 어렵게 됐다”며 “9일로 예정된 하노이 K-food 행사와 24일 방콕 팬미팅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하지만 병무청은 8일 공식 보도자료를 “개정 시행되고 있는 국외여행 허가 규정은 그동안 병역이행 지연수단으로 악용 소지가 높았던 ‘단기 국외여행 허가’ 기준 등을 보완한 것”이라며 “‘단기 국외여행 허가’의 경우 25세~27세(박사과정 재학사유 입영연기자 등은 28세) 사이에 해당하는 사람이 그 허가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29세인 윤두준은 단기 국외여행허가 대상 자체가 되지 않아 금번 국외여행허가 규정 개정으로 인해 출국이 어렵게 됐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밝힌다”고 병역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출국하지 못 하게 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날 윤두준의 해외 출입 불가 공지문에 대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내놓으면서 “윤두준은 이전에 무릎 부상으로 인한 질병 등의 기타 사유로 군입대를 연기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최근 병역법상 군입대 연기 대상자의 해외 출/입국 심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최근 해외 출/입국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전에 공지 드렸던 5월 29일 개정안과 관련하여 개정안 자체가 윤두준의 해외 출/입국 불가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라며 “앞으로 아티스트와 관련된 소식을 전달함에 있어 한번 더 정확히 체크하고 안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에게 혼란을 끼쳐 드려 송구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 그래픽=황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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