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R 영화 '공간소녀', 2018 SXSW 공식 초청 |
| 2018. 03.13(화) 13:19 |
| ||||
![]() |
| 공간소녀 |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가상현실(VR) 영화 '공간 소녀'가 'SXSW'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13일 CJ CGV에 따르면 '공간소녀'(감독 최민혁·제작 CGV 스크린X)가 세계 최대 IT·엔터테인먼트 박람회 '2018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의 가상영화(Virtual Cinema) 섹션에 초청됐다. 'SXSW'는 1987년 시작돼 매년 3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행사로, 음악·영화·인터랙티브 미디어 세 분야로 나눠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다양한 콘퍼런스와 전시가 진행된다. 가상영화 섹션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며, '공간소녀' 외에도, 제34회 선댄스영화제에서 VR 영화 사상 최초로 140만 달러에 판권이 팔린 '스피어(Spheres)’를 비롯해 오큘러스, 구글, 위딘, 펠릭스앤폴 등 VR 대표 콘텐츠 기업들의 신작들이 대거 초청됐다. '공간소녀'는 CGV 스크린X를 포함한 '다면콘텐츠 기술연구조합'이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現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가상현실 선도 프로젝트에 선정돼 모팁이미지너리, 나타남, 미루픽처스 등 중소기업들과 협력해 만든 연구 과제의 결과물이다. '공간소녀'는 한 소녀와 그 소녀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로, 어느 날 소녀의 공간이 주인공에게 말을 걸면서 잊고 있었던 추억으로 안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간의 목소리를 따라 문을 통과하거나, 수납장에 들어가거나, 가방 속을 들여다보며 다른 공간으로 넘어가는 구성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색다른 판타지를 선사한다. '공간소녀' 연출을 담당한 최민혁 감독은 "VR 영화 '공간소녀'가 'SXSW'와 같은 큰 행사에서 주목받는 콘텐츠로 부각돼 놀랍다"며 "VR 콘텐츠는 빠른 발전 속도와 큰 잠재력을 지닌 포맷인 만큼 앞으로도 VR에 적합한 콘텐츠가 무엇인지 계속 탐색하며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공간소녀' 포스터]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공미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