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김남길·엄지원 '기묘한 가족' 크랭크업, 특별한 가족의 탄생
2018. 01.23(화) 11:35
기묘한 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특별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영화 '기묘한 가족'가 관객들을 찾는다.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제작 씨네주)이 지난 21일 3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크랭크업했다.

'기묘한 가족'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특별한 놈 때문에 개성 넘치는 가족과 조용했던 시골 마을이 발칵 뒤집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배우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박인환을 비롯해 이수경 정가람 등 신예 배우들이 합류해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묘한 가족'은 지난 10월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번 영화는 충북 보은, 제천, 충남 공주 등 전국 각지를 누비며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고, 이에 3개월간 동고동락한 배우들은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실제 가족 같은 '케미'를 뽐냈다. 지난 21일 서울에서 진행된 크랭크업 촬영 당일에는 배우들이 모두 함께해 촬영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끈끈한 우정을 보였다.

촬영을 마친 후 정재영은 "고생한 만큼 재미있게 촬영했고, 유쾌하고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 같다. '기묘한 가족' 개봉 때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남길은 "추위 속에서 많은 이들이 힘을 합쳐 색다른 웃음이 담긴 영화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분명 재미있고 유쾌한 작품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엄지원은 “남주라는 캐릭터, 가족들과 이별한다고 하니 아쉽다. 배우들, 스태프들, 감독님까지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여기에 이수경은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 것 같고, 추운 날씨에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다. 빨리 개봉해서 관객들과 만나고 싶다"고 말했으며, 정가람은 "3개월간 함께 했던 가족들을 못 본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께 감사하고, 가족으로 함께했던 선배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박인환은 "다들 고생 많이 했고, 즐거운 현장이었다. 그 분위기가 고스란히 영화에 담겨 재미있는 영화,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영화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마지막으로 연출을 맡은 이민재 감독은 "배우, 스태프들이 노력해준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 지은 것 같다.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만큼 배우들 간 환상적인 '케미', 신선한 웃음을 담은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촬영을 함께한 배우, 스태프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올해 개봉 예정.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메가박스 플러스엠]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장수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기묘한 이야기 | 엄지원 | 정재영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