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판사판' 감독 "나해령, 처음엔 베스티 출신인 줄 몰랐다" |
| 2017. 11.21(화) 1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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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해령 연우진 이판사판 제작발표회 |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이판사판' 감독이 걸그룹 베스티 멤버 나해령을 칭찬했다. 21일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연출 이광영) 측은 나해령에 대한 이광영 감독의 두터운 신뢰를 밝혔다.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박은빈)와 그에게 휘말린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연우진)의 정의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나해령은 이번 작품에서 재벌 3세로 타고난 미모와 비상한 두뇌까지 지닌 데다 자신의 인행을 바꿔준 사의현을 따르는 이른바 '의현바라기'인 로스쿨 학생 진세라 역을 연기한다. 이광영 감독은 "처음에는 해령 씨가 걸그룹 출신인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눴다"며 "그리고 오디션을 봤는데 그가 세라 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잘 해내더라"라고 말했다. 또 "아직까지는 상황상 많은 촬영을 못했지만 그래도 카메라 앞에 서면 굉장히 열심히 한다"며 "특히 모든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는 착한 성품에다 촬영장 분위기도 띄울 줄 아는 센스가 있어서 모두들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소개했다. 과거 나해령은 2008년 영화 '아들의 여자'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걸그룹 베스티 멤버로도 활약했다. 그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사사건건',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하이스쿨', '엄마, 내겐 사랑스러운 그녀', '내 마음의 꽃비', 웹드라마 '9초-영원한 시간' 등에도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도 다졌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 관계자는 "해령 씨가 이처럼 다양한 작품에서 신선한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 또한 크고, 이에 이광영 감독 또한 주저 없이 칭찬한 것"이라며 "특히 극 중 캐릭터를 위해 법과 관련된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들도 시청하면서 몰입하고 있고, 또한 패션으로도 돋보일 그녀를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판사판'은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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