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영준&러블리즈 류수정, '여름=댄스곡' 편견 깬 감미로움
2016. 07.07(목) 13:36
브아솔 영준 러블리즈 류수정 시작의 여름
브아솔 영준 러블리즈 류수정 시작의 여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과 러블리즈 류수정이 함께한 신곡 '시작의 여름'이 공개됐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이 7일 정오 새 싱글 '시작의 여름'을 발매했다.

지난 솔로 활동 과정에서도 많은 콜라보레이션 명곡들을 선보여 온 영준은 이번 싱글에서도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시도했다. 영준과 호흡을 맞춘 파트너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류수정. 영준은 19살 연하의 걸그룹 멤버와 러블리한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해 내며 스페셜리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곡에 담긴 영준 음색과 류수정 음색의 합은 인상적이다. 이용지 음악평론가는 "높은 음역대에서도 부드러움을 잃지 않는 영준의 특별한 목소리가 에너지 가득한 갓 스무살 류수정의 목소리를 감싸 안는다. 이로 인해 이 곡은 부드러워서 지루할 수 있는 약점이 사라졌으며, 날카로워서 거북할 수 있는 약점 또한 찾아볼 수 없다"고 분석했다.

여름 시즌송의 전형을 벗어났다는 점도 이 곡의 체크 포인트다. 댄스 일변도의 기존 시즌송과 다르게 감미로운 매력이 두드러진다. 한 여름 사랑의 시작을 로맨틱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재즈풍의 그루브가 시원함과 흥겨움을 함께 전달한다.

여름을 겨냥한 수많은 댄스곡들 사이에서 영준과 류수정의 이색 조합,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이색 스타일이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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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산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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