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씨더맥스 이수 "아내 린에게 음악적 영향 많이 받는다" |
| 2016. 01.27(수) 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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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씨더맥스 이수 린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밴드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가 아내 린을 언급했다. 엠씨더맥스(이수, 전민혁, 제이윤)의 여덟 번째 정규 앨범 '파토스(patho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날 이수는 어디서 음악적 영감을 받느냐는 질문에 답을 하면서 "제 휴대폰에 린 씨가 영감님이라고 돼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는 "아무래도 서로 영향을 많이 받는다"면서 "음악 하는 데 수월해진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앨범명 '파토스'는 그리스어로 열정 혹은 비애감 등 깊은 감정을 의미하는 단어다. 또 문학 작품이나 문학적 표현에서 정서적인 호소력을 의미하는 '페이소스(pathos)'의 어원이다. 앨범명이 표현하는 것처럼 8집 앨범을 관통하는 정서는 비애감, 쓸쓸함, 그리움이다. 보컬 겸 기타리스트를 맡고 있는 이수는 이번 앨범에서 데뷔 이래 최초로 프로듀서를 맡아 음악적으로 다양한 도전을 시도함과 동시에 엠씨더맥스의 색깔은 더욱 진하게 채워냈다. 타이틀 곡 '어디에도'를 비롯하여 '어김없이' '이 밤이 지나기 전에' 등 본인들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엠씨더맥스표 정통 록발라드로 승부수를 띄웠다. 수록곡 '아스라이' 'Always' '말하고 싶어도' 등에서는 이수의 최대 장점인 파워풀한 진성의 가창력에 엠씨더맥스의 히트곡 중 하나인 '사랑의 시'에서 보여줬던 섬세한 가성을 활용해 곡의 감성을 극대화했고, 이 앨범에서 유일하게 빠른 비트의 곡인 '아네피그라프(anépigraphe)'는 신스팝(신시사이저로 연주하는 팝 음악) 계열의 노래로 기존 엠씨더맥스의 곡들과는 뚜렷한 차별화를 보여줬다. 총 10곡이 수록된 '파토스'는 28일에 각종 온라인 음원 서비스사를 통해 전격 발매되며, 다음 달 2일부터는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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