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2차 드래프트, 이진영 KT행…LG 측 “마음 아프지만 최선의 선택” |
| 2015. 11.27(금) 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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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2차 드래프트 이진영 |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국민 우익수' 이진영(35)이 정든 LG 트윈스를 떠나 kt 위즈에 몸을 실었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The-K 호텔에서 실시한 2015 KBO 2차 드래프트 결과 총 30명의 선수가 지명을 받았다. 이날 kt는 2차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 외야수 이진영을 지명했다. 이로써 kt의 유니폼을 입게 된 이진영은 지난 2009년부터 7년 간 몸담은 LG를 떠나게 됐다. LG 구단 측은 가장 고민이 많았던 선수가 이진영이었다고 밝히며 “새로운 팀 컬러를 만들기 위해 마음 아픈 선택을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진영 선수는 내년 시즌 이후 FA로 풀리기 때문에 풀타임 출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팀과 선수 양측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LG구단은 트레이드에 대한 고려도 했지만 이진영 선수의 자존심에 흠을 내지 않기 위해 위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진영은 "LG에서 보낸 모든 시간들이 다 소중하다"라며 "고참으로서 솔선수범해서 kt가 좋은 성적이 날 수 있게 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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