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9·10월 축구대표팀 A매치 4연전 생중계… NEW 대표팀 실험대
2026. 09.23(수)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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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tvN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A매치 4연전을 전 경기 생중계한다.

tvN은 오는 24일 저녁 8시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우루과이전, 10월 2일 베네수엘라전, 6일 우즈베키스탄전까지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4경기를 모두 생중계한다.

올해부터 FIFA A매치 일정 개편에 따라 9·10월 소집 기간 네 경기를 연이어 치르게 된 가운데,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 체제로 새롭게 꾸려지는 대표팀의 변화가 이번 4연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경기별 중계진도 구성됐다. 에콰도르전과 베네수엘라전은 정용검 캐스터와 김환 해설위원이, 우루과이전은 정용검 캐스터와 김환·박주호 해설위원이 함께한다. 마지막 우즈베키스탄전은 배성재 캐스터와 김환·박주호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이번 4연전에서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기존 주축 선수들과 김건희, 박태준, 김민수 등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조합도 관전 포인트다. 네 경기를 거치며 모레노 감독 체제에서 대표팀이 어떤 전술과 선수 조합을 만들어갈지 주목된다.

김환 해설위원은 "한 번의 소집에서 4경기나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보다 여유 있게 준비할 수 있게 됐고, 다양한 선수들을 투입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김건희, 박태준 등 신선한 발탁과 더불어 김민수라는 차세대 에이스 선수도 합류한 만큼 대표팀 분위기가 확 바뀔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새로운 팀을 찾은 황희찬, 송민규, 황인범 등 유럽파 선수들의 모습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스페인 출신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온 만큼 확실히 전술적 포인트가 많다고 생각한다. 모레노 감독이 한국 축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되는 4연전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우즈베키스탄전에 앞서서는 tvN의 '프리뷰 쇼'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배성재 캐스터와 김환·박주호 해설위원이 경기 시작 전 현장에서 앞선 1~3차전에서 나타난 대표팀의 변화와 흐름을 되짚고,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주목할 선수와 전술 등 주요 관전 포인트를 짚는다.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4연전은 모두 저녁 8시 tvN에서 생중계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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