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확실" (여자)아이들 우기, 中 솔로 역량 '압도'
2026. 09.22(화)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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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중국 출신인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K팝 멤버를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중국 음악 시장의 입지를 넓혀간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우기의 '2026 YUQI Fan-Con '27'' 개최 소식을 알렸다. 우기는 광저우를 시작으로 청두,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주요 4개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콘은 중국 주요 도시를 잇는 일정으로 구성돼 우기가 그룹 활동의 연장선을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 현지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우기는 지난 2024년 첫 미니 앨범 'YUQ1'을 시작으로 지난해 싱글 'Motivation(모티베이션)'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Motivation'의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바, 현지 팬들에게도 실력에 관한 호평을 얻고 있다.

현지 영향력이 뚜렷하다. 'Radio (Dum-Dum)'은 텐센트뮤직 한국 차트에 장기간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3월에는 '텐센트 뮤직 차트 2026 올해의 여성(WOMEN OF THE YEAR IN MUSIC 2026)'에 선정됐다. 또한 상하이 디즈니랜드 10주년 관련 음악에도 참여하는 등 중국 현지 문화 콘텐츠와의 접점을 넓히는데 만전을 기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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