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로이킴 ‘피노키오’ 다시 부른다…애절한 감성 예고
2026. 09.22(화) 15:25
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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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감성 보컬 듀오 투빅(2BiC)이 500일의 기다림 끝에 새 싱글로 돌아온다.

투빅은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피노키오’를 발매한다. 이번 곡은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피노키오’ OST로 공개됐던 동명의 곡을 투빅만의 감성으로 다시 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쉽게 다가서지 못하고 곁을 맴도는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담아냈다.

원곡 ‘피노키오’는 로이킴이 가창에 참여하고 싱어송라이터 그룹 로코베리의 베리(안영민)가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당시 드라마의 감성과 어우러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인 만큼, 투빅의 새로운 해석에도 관심이 모인다.

특히 안영민 작곡가는 ‘Bye bye love’, ‘오늘 같은 밤이면’, ‘그날의 우리’, ‘니가 필요해’, ‘광’ 등 투빅의 여러 앨범에 참여하며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에도 투빅과 호흡을 맞추며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피노키오’를 완성했다.

신곡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문을 연 뒤 따뜻하고 절제된 기타와 베이스 사운드가 더해지며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간다. 멤버 지환과 준형은 불필요한 기교를 덜어내고 목소리와 감정에 집중해 쉽게 전하지 못했던 사랑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의 음색이 어우러진 하모니도 곡의 감성을 더한다. 잔잔하게 시작해 점차 깊어지는 보컬과 풍성한 화음이 투빅 특유의 감성을 살리며 리메이크곡에 새로운 색을 입혔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발매한 ‘이 별’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원이다. 특히 ‘이 별’ 이후 정확히 500일 만의 신곡이라는 점에서 오랜 시간 투빅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탱크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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