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X형사2' 정은채 "故 안판석 감독 좋아했는데…안타깝다" 추모 [인터뷰 맛보기] |
| 2026. 09.22(화) 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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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은채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재벌X형사 2' 배우 정은채가 고(故) 안판석 감독을 애도했다. 정은채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카페에서 SBS 드라마 '재벌X형사 2'(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 종영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정은채는 연기와 이미지 변신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최근 그가 출연했던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가 MBC에서 재편성되며 다시금 화제를 모은 데 대해 "당시 제게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강했기에, 처음 보는 새로운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늘 작품마다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는데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특정 이미지에 갇히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멜로 시나리오도 꼭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바라며 멜로 드라마계 거장 고 안판석 감독을 추모했다. 고 안판석 감독은 지난 8일 뇌출혈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 그는 "언젠가 꼭 한 번 함께 작품을 해보고 싶은 분이었는데 정말 안타깝다"며 "좋아하는 마음이나 고마움은 표현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시간은 결코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씁쓸함을 내비쳤다. 또한 "결국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만이 후회 없이 그 순간을 맞이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벌X형사 2'는 형사가 된 진이수(안보현)와 새로운 팀장 주혜라(정은채)의 도파민 터지는 사이다 수사를 그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11.8%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9일 종영.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project hos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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